믿음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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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혁이 많이 힘들고 지친 모습이 아빠 엄마는 안타깝고 애처롭구나
재혁아 이제 3일 힘내고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힘내!
오늘은 레프팅도 한다는데! 우리 재혁이 물을 두려워하지 말고 맏써 즐기길 바래 믿어 배와 한몸이다 생각하고 배에 의지하여 물살을 가르고 파도를 재끼며 앞으로 나아갈때 스릴를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기길바란다
우리 재혁이 잘할줄 믿으며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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