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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야
어제는 정선땅에 도착을 했더구나.
엄마도 20여 년 전에 정선 여량리에서부터 구절리까지 걸어 가 본 적이 있단다.
굽이굽이 도는 물줄기와 철길을 따라 걷는 그 길은 아직도 엄마 기억속에는 남아있어서 가끔은 행복감에 젖어들기도 한단다.

정선은 참 아름다운 곳이지.
몇 년 전에 정선에 가족여행을 간 적이 있었지?
정선아리랑을 배운 기억이 나는지?
레일바이크 탔던 기억만 나지?
아무튼 정선에서의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

참,
어제는 우지가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었어.
울산에 사는 막내 작은 아빠가 복숭아 한 상자를 보내셨어.
그것도 아주 많이~
우지가 탐사가기 전에 복숭아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비싸다고 안사줬던 그 복숭아 말이야.
엄마가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둘께.
무사히 완주하고 얼른 집에 와서 복숭아 먹자.

우지를 만날 날이 며칠 남지 않아서
참 많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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