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직도 금욜 밖에 안됐네.
월욜, 송이 볼 날이 가까울수록 궁금해진다.
많이 탔겠지? 좀 날씬해지고. 눈매도 매서워졌을까?
...
오빤 엄마 아빠 보고 눈물이 글썽글썽했었는데.
쫌 있다 겸연쩍게 웃었었는데.
...
우리 만나서 뭐할까?
뭐가 젤 먹고싶어?
그냥 집에 와서 쉬고 싶을까?
^^
하고싶은 거, 먹고싶은 거 생각해 놔. 알았지!
...
이제 종반전으로 치닫고있는데, 다치지 않게 더 조심하고.

함께 고생하는 대원들이랑도 더 잘 지내고.
알았지? ..

우리 송이 돌아오면 이제 아빠한테 좀 잘해줄거지?
그 봐.
아빠가 송이한데 꼭 필요하다는 거 알았지?
잘 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112 한강종주 창규에게 이창규 2011.08.09 451
1111 한강종주 지금쯤 쿨쿨 자고있을 아들 이병규 2011.08.09 311
1110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 지형~ 김지형 2011.08.09 318
1109 한강종주 보고싶은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09 283
1108 한강종주 늠름하다! 이정호 이정호 2011.08.09 571
1107 한강종주 나다,오빠 이시헌 2011.08.09 349
1106 한강종주 멋져지라 아들!! 이시헌 2011.08.09 228
1105 한강종주 씩씩하다! 이정준 이정준 2011.08.09 332
1104 한강종주 오빠 고생했어 방준수 2011.08.09 333
1103 한강종주 소중한 아들 용석아! 이 용석 2011.08.09 31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