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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탐험을 계기로 만나게 된 수준아, 처음, 두 번째 만날 때는 많이 쑥스러워하더니 사진 속의 네 모습은 영 다른데!
  수준이 부모님께서도 우리처럼 수준이 보낼 때 마음 짠하셨는데, 선우도 수준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참 쓸데없는 걱정을 그동안 했구나 싶었다. 내용도 좋고 대장님들도 너희들을 참 많이 아낀다는 느낌을 받는구나. 왜 힘들지 않겠니? (학원 안 가서 좋은 건가?) 땡볕속에서 무거운 베낭 메고 수 킬로미터를 걷는 것이. 힘들어도 너희들을 챙겨주시는 그분들의 마음을 알기에 늘 환하게 생활하는 것 같구나.
  바다를 누비시는 부모님을 둔 수준이, 그 바다가 어디서 왔는지 봤기에 그래서 앞으로 더 바다를 사랑할 것 같구나. 수준이 끝까지 그렇게 늘 재미있게 지내거라.
  선우에게만 할 말은 따로 또 쓰마.
  바다를 품고 사는 거제 친구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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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112 한강종주 창규에게 이창규 2011.08.09 451
1111 한강종주 지금쯤 쿨쿨 자고있을 아들 이병규 2011.08.09 311
1110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 지형~ 김지형 2011.08.09 318
1109 한강종주 보고싶은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09 283
1108 한강종주 늠름하다! 이정호 이정호 2011.08.09 571
1107 한강종주 나다,오빠 이시헌 2011.08.09 349
1106 한강종주 멋져지라 아들!! 이시헌 2011.08.09 228
1105 한강종주 씩씩하다! 이정준 이정준 2011.08.09 332
1104 한강종주 오빠 고생했어 방준수 2011.08.09 333
1103 한강종주 소중한 아들 용석아! 이 용석 2011.08.09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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