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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11 00:14

오빠 말 캐무시해

조회 수 270 댓글 0
야 좀 걸을만하냐??난 솔직히 횡단할때 진짜 많이 집생각났는데 ㅋㅋㅋ
내가 중학교1학년때였으니까 너보다 한살어렸고... 아 진짜 아직도 생각나
그때 막험한 도로를 걷는데 비는 막 쏟아지고 우비입고 걷는데 딱 한발을 내딪었는데 맨홀에 다리가 들어가가지고.... 그때 센달신고있었는데 아킬레스건이 까져가지고.. 막 서러워서 눈물이나는데 옆에 애는 신나게 노래까지 부르는거야.. 그래서 야 조용히안하면 죽는다. 했다가 싸울뻔하고 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걸었었다. ㅋㅋㅋ 니가 자진해서 갔다니까 대견은 한데 솔직히 너 판단미스야 ㅋㅋㅋ 암튼 건강하게 잘갔다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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