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크, 어제는 좁은 텐트에서 마늘쫑, 양파 냄새 폴폴 풍기면서 잤겠구나.
한입먹고 욱 토하는 액션한번 해주고.ㅋ ㅋ
안봐도 동영상이다.

근데 그런 너네들이 엄만 너무 부럽다.
엄마도 탐험대원들 사이에 끼어서
같이 게임하고 웃고 떠들고
그러고 싶어지네.
부럽당.

아~무슨 소리 하냐고?
힘들어 죽겠는데?
그렇지.
배낭은 무겁고
걷는건 죽을맛이고
날씨도 따뜻하니..

고개 푹 숙이고 걸어가는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만
니가 선택한거, 이왕 시작한거 즐기면서 했으면 한다.
고개들고 씩씩하게.
게임이든 종주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또 우리 동준이가 한번 맘을 먹으면
못하는게 없잖아.

힘내고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052 한강종주 형이다 권민호 2011.08.10 263
1051 한강종주 원규형에게 이원규 2011.08.10 282
1050 한강종주 자랑스런 아들 병규 이병규 2011.08.10 402
1049 한강종주 박현수 멋지다!!!! 이모가 2011.08.10 281
1048 한강종주 고생들이 많다. 김동준,김상원 2011.08.10 284
1047 한강종주 소중한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10 295
» 한강종주 오~마이마이 3연대!! 김동준 2011.08.10 456
1045 한강종주 준~ 잘하고 있네 손수준 2011.08.10 257
1044 한강종주 내 동생 창민이에게...♥♥♥ 이창민 2011.08.10 398
1043 한강종주 상멋남하이~~ 김상원 2011.08.10 249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