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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10 00:34

어디까지 왔니?

조회 수 281 댓글 0
오늘은 또 얼만큼 걸었을까?
지치고 힘들지는, 또 어디 아프지는 않았는지..
그래도 멋진 경치도 있었을 테고, 종주 대원들과 어울림도 있었을 테고,
가슴에 기억으로 남을 경험도 더 쌓았을 테고..
이런것들이 오늘 하루의 피로를 다 날려 주었음 한다.
엄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퀼트 자봉에 시달렸단단. 에고에고 나도 힘든데  울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 담 방학은 둘이 같이 암것도 하지 말고 뒹귈뒹굴 책이나 보며, TV나 보며 놀자꾸나.. 꼭꼭
문수는 간만에 해가 떠 축구연습 갔단다. 음 지도 힘든지 팔을 대짜로 뻣고 자는구나. 침 질질 흘리며.. ㅋㅋ 아빠는 울 아들 돌아올날 맛난것 많이 사주려고 야근 갔구.. 엄마는 현수 덕분에 일년치 컴퓨터 할 양 이번주에 다하려구 신나게 편지쓰구.. 울 아들 많이 많이 응원할려구. 홧이팅 엄마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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