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1.08.09 23:39

오빠 고생했어

조회 수 333 댓글 0
오빠 보고 싶어  고 생했어

준수야 위에 쓴것은 서현이가 직접쓴거야
오빠  보고 싶다면서  썼단다
서현이도 많이 보고 싶나봐

울 가족이  모두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수야

오늘은 비가 왔더구나
판쵸우의 입으면서 행군하는데
더 힘들지는 않았니?
그래도 오늘은 프로그램이 다양하더구나

미니체육대회도 하고 경매도 하고
1박2일처럼 복불복도 하고 야외취침도 하고
ㅋㅋ 그런데 우리 3연대가 운이 많이 없었더구나
많이 속상했지?

엄마도 그럴때 많았단다
그래도 팀원들을 탓하는 거 보다
그중에서도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고 위안을 하는것이
더 낫단다

준수야
이젠 적응이 되어가니?
오늘 홈페이지 일지엔 니 사진이 없어서
할머니가 걱정이 대단하시다
울아들
잘하고 있지?

할머니 바꿔줄께

팀원중 가장 어린네가 가서
마음이 아프구나
아무쪼록 꼭 몸 건강하게 잘 끝내고
우리 만나자꾸나
사랑하는 우리 손자
준수야
멋지구나
그리고 자랑스럽구나

사랑해
준수 짱!!!
화이팅!!!

할머니가 울 준술 정말 사랑하나보다
엄마의 느낌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2 한강종주 오늘도 비가 왔는데.... 이정준 2011.08.10 291
111 한강종주 상똥개하이 김상원 2011.08.10 268
110 한강종주 소중한 아들 용석아! 이 용석 2011.08.09 316
» 한강종주 오빠 고생했어 방준수 2011.08.09 333
108 한강종주 씩씩하다! 이정준 이정준 2011.08.09 332
107 한강종주 멋져지라 아들!! 이시헌 2011.08.09 228
106 한강종주 나다,오빠 이시헌 2011.08.09 349
105 한강종주 늠름하다! 이정호 이정호 2011.08.09 571
104 한강종주 보고싶은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09 283
103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 지형~ 김지형 2011.08.09 318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