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많이 힘들었지?
어제 열심히 걸었는데 오늘 또 걸었으니 아마 발도 다리도 많이 아플거야..

그래도 오늘 하루 보람있게 보냈다고 생각하니  시헌이 스스로 대견하지?
잘했다.

엄마는 오늘도 시헌이 방을 들여다보고  잘 하고 있겠지.. 생각을 했어.
아마 어제보다는 오늘 더 많이 컸을거라고 믿는다

나를 억제하고, 하고 싶은것을 억제하고,  힘든것을 참아가며 더 성숙한 시헌이가 되는거야.
지금 그 느낌 ,, 항상 가지고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견뎌내는 힘으로 쓰길 바래.
항상 마음씀씀이가 예쁜 시헌이가 옆에 없으니 왠지 허전하네..
네 동생은 그렇지 못하잖아  ^ ^

사랑한다.  아들...

           2011 . 8.9.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22 한강종주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의 아들.... 강정호 2011.08.08 665
1121 한강종주 피서중인 윤찬근에게 아빠가( 윤찬근) 2012.07.23 417
1120 한강종주 피서중인 아들에게 윤찬근 2012.07.29 423
1119 한강종주 푸헤헤 김푸른 2012.07.26 225
1118 한강종주 푸른 김푸른 2012.07.26 169
1117 한강종주 편지에 열중하는 아들 형준아! 형준누나 2012.08.01 194
1116 한강종주 편지 잘보았어 임민웅엄마 2012.07.26 248
1115 한강종주 투이하은이ㅋ 권수현 2012.07.29 195
1114 한강종주 태양보다 뜨거운 승민아!!! 혜진이모 2012.07.26 166
1113 한강종주 키 크고 폼나는 준석 최준석 2011.08.09 54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