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1.08.09 17:16

사랑하는 아들에게

조회 수 323 댓글 0
보고 싶구나 한수야
니가 한강종주를 가고 없으니 집안이 텅빈것 같구..
발은 아프지 않은지 먹는것은 입에 잘 맞는지 잠 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걱정이 되는구나
모든게 집에서 처럼 편안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성장하면서 학교
생활과 사회생활하면서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기회를 특별히 얻었다 생
각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지내다 오길 바란다.
처음으로 혼자 하는 종주를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경험이다. 원해도 가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으니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많은 친구를 사귀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면
좀 힘들어도 도와주고 꼭 종주를 완주하고 돌아와 주길 간절히
바란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들 한수야..
너무나 사랑하고 보고 싶구나...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32 한강종주 고생하는,박지현,동민,민영 박지현,동민, 민영 2012.07.30 123
1131 한강종주 원찬군~~!! 김원찬 2012.07.30 123
1130 한강종주 사랑하는 추수경에게 추수경 2012.07.24 124
1129 한강종주 이민규!!! 이경민 2012.07.23 125
1128 한강종주 자랑스런 아들..욱에게(2) 고경욱 2012.07.28 125
1127 한강종주 웃고있는민영이 박민영 2012.07.29 125
1126 한강종주 사랑하는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30 125
1125 한강종주 9연대 - 김원찬...화이팅이다 김원찬 2012.07.30 125
1124 한강종주 오늘은 어떤 모험을 했는지? 문경빈 2012.07.30 125
1123 한강종주 산책하는 찬근에게_2 윤찬근 2012.07.26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