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 현수야!

by 현수삼촌 posted Aug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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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보아라!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 비록 힘들겠지만, 엄마,아빠가 다 너를 위해 그곳에 보냈던거야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네가 성인이 되면 이런 추억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날때가 있을거야. 누구나 현재 시간이 힘들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너에게 엄청난 에너지가 몸속에 남아 있을 꺼란 것을 작은 아빠는 알고 있단다.  세상 누구나 이런 걱정과 어려움 삶을 살아 간단다. 이겨내야 하는 것이 성공을 만드는 것이랄까? 피할 수 없으면 그 상황을 즐겨라 라는 말도 있듯이 현수도 상황을 즐기게 되면 많은 힘이 생길꺼야. 친구,동생,형,누나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고 몸 건강히 다녀오길 이천에 작은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