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지야.
어때?
아직도 엄마가 보냈다고 심드렁해 있는 거야?
사진속에 보인 우지 표정을 보니 아직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네.
우지야, 가만히 걷다보면 힘듬속에서 재미를 느낄거야.
그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음 좋겠다.

일요일날 우지랑 남이를 데려다 주고 집에왔는데
저녁 때 지수가 놀러왔더라.
우지가 지수한테는 말을 하지 않았나 보더군.
광복절에 오니깐 16일날 만날 수 있다고 전했어.

우지야, 어제는 우지 정말 대단했어.
그 가느다란 다리로 20킬로를 걷다니...
엄마가 우지처럼 어릴 때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우지는 해 내고 있구나.

오늘 서울은 흐리고 후덥지근해.
지금 태백의 날씨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딸, 오늘도 화이팅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82 한강종주 안지환에게 엄마가 2014.07.30 179
81 한강종주 승호에게 하정승호 2014.07.30 174
80 한강종주 주원에게 이주원 2014.07.30 182
79 한강종주 강보석 secret 김륜영 2014.07.30 1
78 한강종주 4연대 사랑하는 둘째 재현아~♥ secret 엄마 2014.07.30 1
77 한강종주 아들~ 용~찬~아~~~ ^_^ [1연대 권용찬] 권용찬엄마 2014.07.30 158
76 한강종주 [5연대]김윤후!! 멋지다 아들!! 김윤후 엄마 2014.07.30 222
75 한강종주 나의소중한아들근욱아~^^ 근욱엄마 2014.07.31 193
74 한강종주 사랑하는 혜림~♡ 류혜림 2014.07.31 174
73 한강종주 승호에게(2) 하정승호 2014.07.31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