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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09 08:05

보고싶은 일향아

조회 수 313 댓글 0
지금은 아빠는 출근하고 연일이는 자고 있단다. 아빠는 할일이 있으시다고 일찍 나가셨어. 엄마가 쓴 글을 읽을 때 넌 뭘 하고 난 뒤일까.. 궁금해진다.
검룡소에서 찍은 너의 사진을 보았단다. 웃고 있더구나!!! 센스 있는 녀석
하루 종일 엄마는 뒤통수에 말풍선을 매놓은 것처럼 네생각을 했단다.잘 지낼까? 잘 지내겠지? 힘들진 않을까? 괜찮을거야...등등 너의 웃는 사진을 보니
정말 마음이 놓였단다. 20km를 걸었다구... 소백산 등반이후 그렇게 많이 걸은건 처음이지...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하고 있겠네 오늘도 힘내고 안더웠음 좋겠구나.. 사랑해 울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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