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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08 21:21

하누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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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라 바다야 아빠다 ~~
엄마랑 신나게 데이트할 시간 줘서 고맙고 이번 방학도 의미 있는 곳에서 여러가지 경험하게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쩌면 고생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지나고 나서 살아가는 동안 너희들이 경험한 일에 후회는 없을꺼야 .
아무튼 대견한 우리 하누리 ,바다

하누리는 동생 잘 챙기고, 바다는 누나말 잘따라서 항상 웃는 가족이 되었슴한다.

다행이 태풍이 물러가서 조금 걱정은 덜었지만, 무더위와의 전쟁? 이 걱정이구나. 잘이겨내서 내구성? 이 강한 사람이되자 ㅋㅋㅋ

잘다녀오는 그날을위하여~~~
하누리 화이팅!!!
바   다 화이팅!!!
사랑한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