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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상원아, 고모야.
오늘 종주는 가뿐히 해냈지?
첫날은 많이 안걷는다고 하니
짐이 무겁긴해도
씩씩한 상원이는 잘 해냈으리라 생각해.

상원이가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많이 생활해서
우리나라에 대해 느끼고 다녀볼 기회가 많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이번 기회가 한국을 느끼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동준이 곁에 상원이가 있어서
고모는 정말 듬직하다.

나머지 일정도 열심히 해내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