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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고 퉁퉁 거리며 버스에 올랐던 울 아들...
엄마도 맘이 편치 않아 지하철 타고 오는내내 기도했단다.
분명 울 아들은 잘 해낼꺼라 엄만 믿는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이 레오 지켜줄 꺼고 보호해줄꺼야... 믿지?
지금도 울 아들이 보고싶고 살짝 걱정도 되지만 몸 건강히 씩씩하게 잘 지낼꺼야...
엄마가 기도 팍팍 할께....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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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2 한강종주 훌쩍 커버린 아들 원범에게 서원범 2012.07.25 364
11 한강종주 힘내 민재야~~^^ secret 4연대손민재맘 2018.07.28 1
10 한강종주 힘내~ 이고은 2012.07.26 357
9 한강종주 힘내라 서형우~♥ 서형우 2012.07.30 321
8 한강종주 힘내라 용석아 이용석 2011.08.10 570
7 한강종주 힘내라 힘내! 이태훈 2012.07.29 448
6 한강종주 힘내라! 홍영기 홍영기엄마 2012.07.26 1052
5 한강종주 힘내라!! 최윤서 최윤서 2012.07.31 406
4 한강종주 힘내라학영 김학영 2011.08.09 612
3 한강종주 힘내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유지선맘 2012.07.27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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