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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고 퉁퉁 거리며 버스에 올랐던 울 아들...
엄마도 맘이 편치 않아 지하철 타고 오는내내 기도했단다.
분명 울 아들은 잘 해낼꺼라 엄만 믿는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이 레오 지켜줄 꺼고 보호해줄꺼야... 믿지?
지금도 울 아들이 보고싶고 살짝 걱정도 되지만 몸 건강히 씩씩하게 잘 지낼꺼야...
엄마가 기도 팍팍 할께....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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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2 한강종주 장한우리딸,아들에게 박지현,동민, 민영 2012.08.02 646
71 한강종주 내새끼 준구야 강준구 2012.08.01 650
70 한강종주 아들을 위한 기도 이유진,이우혁 2012.07.24 651
69 한강종주 한강종주 박현수 박현수 2011.08.07 653
68 한강종주 멋진아들 원찬~~ 김원찬 2012.08.01 654
67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아들 재훈이에게 안재훈맘 2012.08.02 656
66 한강종주 대장님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선우 2011.08.14 658
65 한강종주 와우!! 5연대 김찬민 한강종주 완주하다~ 김찬민 가족 2012.08.01 660
» 한강종주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의 아들.... 강정호 2011.08.08 665
63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관욱아. 김관욱 2011.08.08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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