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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고 퉁퉁 거리며 버스에 올랐던 울 아들...
엄마도 맘이 편치 않아 지하철 타고 오는내내 기도했단다.
분명 울 아들은 잘 해낼꺼라 엄만 믿는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이 레오 지켜줄 꺼고 보호해줄꺼야... 믿지?
지금도 울 아들이 보고싶고 살짝 걱정도 되지만 몸 건강히 씩씩하게 잘 지낼꺼야...
엄마가 기도 팍팍 할께....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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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122 한강종주 울아들 민호야 강민호 2012.07.26 127
1121 한강종주 아들아 하태헌 아빠 2012.07.31 127
1120 한강종주 선덕,박지현 선덕후예박지현 2012.07.23 129
1119 한강종주 엄마가 하는 말이~ 이호연 아빠 2012.07.25 129
1118 한강종주 우리딸하은아! 이하은 2012.07.28 129
1117 한강종주 지금 어디쯤 걷고있을까.... 1연대2대대 문호현(마이뗜) 2012.07.23 131
1116 한강종주 사랑하는 병철아~~ 안병철맘 2012.07.26 131
1115 한강종주 뿌른... 김푸른 2012.07.27 131
1114 한강종주 보고 싶구나 우리 아들 장명빈 2012.07.24 132
1113 한강종주 멋진 아들 도욱에게 김도욱 2012.07.25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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