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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8.04 18:09

자랑스럽고 고맙다.

조회 수 383 댓글 0
처음 아빠를 제외한 온 가족의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관동대로 종주를 마쳤구나.
낼 집에 올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지? 엄마도 종혁이가 올 생각하니 맘이 설레네.
2주간 집 밖에서 고생하며 지내면서 너의 생활에 감사할 일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면 아주 훌륭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
엄마는 네가 열기구 모형에 쓴 것처럼(엄마, 아빠가 사진 확대해서 봤지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 건강히 귀환"함을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  
그동안 사귄 친구, 동생, 형들과 마무리 잘하고, 대장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도 꼭 하고...
낼 들을 종혁이의 무용담(?)이 무지 기대되네.
하여간 그동안 애썼고 대장정을  훌륭하게 마친 것을 축하해. 종혁아!.
이제 18시간 후면 보겠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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