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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렇게 부르면 엄마!!하고 달려올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매우 덥구나
마지막을 향해 걷고 있겠지? 끝까지 국토대장정을 마친 아들에게
감탄과 찬사를 보낸다.
고등학생이어서 그곳에 보내는 것이 통큰엄마라 했지만
당찬 엄마 만나 좋은 경험이
나중에 너의 삶에 큰 모티부가 되리라 생각한다.
내일은 아빠랑 마중갈께.. 다큰아들 마중간다 이모들이 웃지만 아직은 엄마품에서 숨쉬는 아들이니깐 마중간다... 내려오면서 너 먹고 싶은것도 많이 사주고 싶고, 더 넓어진 아들의 등도 보고 싶구나
고맙고, 사랑한다.

PS : 그리고 네 이름이 이젠 박주형으로 진짜 변경되었다.
주형아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로 남은 학창시절 잘보내길...
엄마, 아빠, 희원이가 응원하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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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212 국토 횡단 용아..장하다.. 정용휘 2011.07.28 243
2211 국토 횡단 핸드폰 요금이 9만원이나.. 오세민.세원 2011.07.28 533
2210 국토 횡단 보고픈 아들 박남욱 2011.07.28 206
2209 국토 횡단 8연대 15대대 전우진 전우진 2011.07.28 203
2208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4) 정용휘 2011.07.28 199
2207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딸 박지현,박재현 박지현,재현 2011.07.28 332
2206 국토 횡단 성민아 받아라 뿅 위성민 2011.07.28 188
2205 국토 횡단 멋진녀석 정진호 2011.07.28 184
2204 국토 횡단 힘내라 문종혁 2011.07.28 277
2203 국토 횡단 원준아 ~~~` 아빠 2011.07.28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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