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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이번 국토횡단 힘들고 고생많았지..옆에 있었으면 투덜거리기라도 했을텐데 상대도 없고 끝없이 걷고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래도 잘 해내고 드디어 서울 입성에 금요일 오전에 해단식을 갖는다니 정말 감격스럽ㄱ나..엄마ㅇ빠는 해단식에 참석을 못해서 우리 아들에게 정말 미안하구나..엄마 아빠도 가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못 올라가서 정말 미안해.
넌 안 와도 괜찮다고 했지만 다른 대원의 부모님들은 오셔서 축하해주고 하는걸 보고 있으면 너의 마음도 우울하겠지..하지만 훈아 엄마 아빠 여기 부산에서 우리 중훈이와 정주 그리고 모든 대원들 ㄷ장님들 다 고맙게 생각하고 무사히 일정 마친 거에 대해서 많이 축하하는 마음 가지고 있을께..우리 중훈이 정말 멋지고 수고했다..엄마 부산에서 격려 많이 하고 있을께..우리 훈이 섭섭해하지말고 부산 잘 내려와서 보자..엄마도 빨리 보고 싶다..정말 고생했다..잘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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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 국토 횡단 1연대 백종현 ♥♥ 1연대 백종현 큰누나 2013.07.27 567
41 국토 횡단 4연대 오수빈~ 하루 남았구나 오수빈엄마 2013.08.03 568
40 국토 횡단 오래도록 기억될 오늘... 정진호 2011.07.20 573
3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철훈이에게~ 배철훈 2011.07.20 578
38 국토 횡단 윤오야..보고싶은 내아들 윤오야!!! 1연대 이윤오 2013.07.24 585
37 국토 횡단 힘내라. 희범아! 신희범 2011.08.02 586
3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그립고 그립다. 황윤택 2012.01.08 586
35 국토 횡단 5연대의 당찬 건희공주에게~ 1 김건희 2013.07.31 586
» 국토 횡단 해단식에 엄마 못 가서 미안 .. 이중훈 2011.08.03 594
33 국토 횡단 5연대 승민이에게~~ 5연대 승민 2013.08.03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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