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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이제 몇시간 후면 서울로 출발해.
엄마, 아빠, 재민 모두!
이것저것 준비하다 잠시 쓴다.
오늘 내일 유선이 집에서 머무르기로 했어.
5일날 반갑게 만나서 유선이네 가족과 함께
해네 집 거창으로 가기로 했어.(변동이 없으면)
재은아, 부산은 날씨가 맑고 더워.
이제 경기도를 걷고 있다고?
힘내고.
해네 집 가서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녁 땐 거창 연극제 연극도 관람할 계획이란다.
어째 재은이 오는 날에 맞게 11기 MT가 잡혔네.
피곤하겠지만 즐거운 자리엔 빠질 수 없겠지??
이제 같은 모둠(연대?) 샘들과 친구들과 정말 짧은 시간 남았네.
서로 도움 많이 주고받고 정도 들었겠다.
순례기간 동안의 가족들에게 남은 시간 잘해 주고.
또 힘내서 스스로 잘 하길.
재은군 어떻게 변해 있을까.
엄마는 기대 된다.
어서 만나 얘기 듣고 싶어.
사랑해.
우리 5일날 만나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