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을 꼽고도 부족했던 날들이 이제는 모래로 다가왔구나.하지만 해단식에 너희들을 맞이 할수 없다는게 참으로 슬프다. 제일먼저가 우리 아들을 안아주고 싶은데,그나마 이모가 널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 줄거야. 핸드폰 보냈다. 도착즉시 전화줘. 엄마,아빠는 너의 목소리가 너무나 듣고싶고 보고 싶구나. 남은 3일,엄마,아빠는 널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께.너희가 오는 그날은 가게휴무 입니다. 세원아!세민아!어제의 너의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았다. 집에와서도 지금처럼의 너희모습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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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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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1952 | 국토 횡단 | 엄마야 민재야 | 김민재 | 2011.08.03 | 393 |
1951 | 국토 횡단 | 꿈도 마음도 높이높이 날아라 | 임지훈 | 2011.08.03 | 390 |
1950 | 국토 횡단 | 열기구를 타고 있을 아들에게 | 박남욱 | 2011.08.03 | 470 |
1949 | 국토 횡단 | 8연대 귀에 영광의 상처가 있는 전우진에게... | 전우진 | 2011.08.03 | 481 |
1948 | 국토 횡단 | 아빠는 항상 너의 지원군 | 신희대 | 2011.08.03 | 407 |
» | 국토 횡단 | 이제,3일.... | 오세민,세원 | 2011.08.03 | 343 |
1946 | 국토 횡단 | ㅋㅋ 울아들! 엄마 잔소리 들을 날이.. | 김진태 | 2011.08.03 | 420 |
1945 | 국토 횡단 | 보고 싶은 재은이에게. | 박재은 | 2011.08.03 | 507 |
1944 | 국토 횡단 | 태현아,,, | 안태현 | 2011.08.03 | 429 |
1943 | 국토 횡단 | NO 1 요니야!!! (10) | 정용휘 | 2011.08.03 | 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