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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하는 나의 귀염둥이
쎅쉬한 발이 얼마나 놀랬을까
준비는 되어있었는지 ㅎㅎ 예쁜 발 보고싶다
울 아덜 하루하루 넘 설레고 행복한단다
울 아덜 편지 보면서 행복해지고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행복하구
아들 나의 사랑 나의 기쁨 우리 이쁘이
넘넘 보고싶다  울 아덜 행복한 만남을 위해
엄마 이것저것 궁리중 ----
피곤한 울 아덜 배도 고프겠지 피곤도 하고 목도 마르고
------        슈퍼를 통째로 날라버릴까!       -----
우리 대원들 먹고 싶은데로 먹게 ㅎㅎ
갑자기 마니 먹으면 배가 아야  설사가 나서 집에도
못올거야 ㅋㅋ
아덜 생각 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  울 아덜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구 ---
아들 엄마가 만나서 오버해도 용서해줘 넘 안아주고 싶거던 ㅋㅋ
아덜 마무리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 대장님과 대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꼭 전해주삼  아돌 넘넘 따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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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82 국토 횡단 정빈아!!! 이정빈 2011.08.02 318
1981 국토 횡단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오형통 2011.08.02 464
» 국토 횡단 행복한 만남을 위하여--- 오한나 2011.08.02 348
197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지현아!재현아! 박지현,박재현 2011.08.02 363
1978 국토 횡단 이제 카운트다운 3일이네!! 임민웅 2011.08.02 326
1977 국토 횡단 우리현규~7월출발해 8월이라니... 김현규 2011.08.02 332
1976 국토 횡단 무엇이 제일 하고싶을까? 정용휘 2011.08.02 284
1975 국토 횡단 우리 막내 현준 서현준 2011.08.02 290
1974 국토 횡단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유진아~ 심유진 2011.08.02 489
1973 국토 횡단 기다리던 편지! 이진수 2011.08.02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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