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행복한 만남을 위하여---

by 오한나 posted Aug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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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하는 나의 귀염둥이
쎅쉬한 발이 얼마나 놀랬을까
준비는 되어있었는지 ㅎㅎ 예쁜 발 보고싶다
울 아덜 하루하루 넘 설레고 행복한단다
울 아덜 편지 보면서 행복해지고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행복하구
아들 나의 사랑 나의 기쁨 우리 이쁘이
넘넘 보고싶다  울 아덜 행복한 만남을 위해
엄마 이것저것 궁리중 ----
피곤한 울 아덜 배도 고프겠지 피곤도 하고 목도 마르고
------        슈퍼를 통째로 날라버릴까!       -----
우리 대원들 먹고 싶은데로 먹게 ㅎㅎ
갑자기 마니 먹으면 배가 아야  설사가 나서 집에도
못올거야 ㅋㅋ
아덜 생각 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  울 아덜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구 ---
아들 엄마가 만나서 오버해도 용서해줘 넘 안아주고 싶거던 ㅋㅋ
아덜 마무리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 대장님과 대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꼭 전해주삼  아돌 넘넘 따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