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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8.02 05:25

민재야 엄마야

조회 수 345 댓글 0
아이고   양평분들   고맙습니다  
세상은  왜이리  고마운 분들  투성인지
아들은  어떤 체험을  했는지  궁금 궁금^^

매일  일지를  보고  글을  쓰며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민재생각  아빠 생각  입원중인  나의 엄마생각  민지생각  
엄마자신에  대한  생각

조용히  너와  마주하고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진다

죽는 소리 하면  오던 복도 달아난다는 말  들어봤지^^
어깨도 아프고  물집도 나고  잠자리 화장실  불편하고  더위에  갈증에
모기는  어떨지  끝도  없을  징징거림  꾹  삼킨다

  특별한  선택의  이번  한걸음 한걸음
  특별한   축복이고  특별한  사랑이다

민재  사랑하는 아들  네덕에  엄마  마음 생각주머니  한뼘 큰듯하다
돌아오면  더 많이  사랑표현하고  더 좋은  추억 만들자

힘들어도  배려하기  양보하기  공정하게  행동하기  팀원에게  헌신하기
사 랑 한 다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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