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들,세민.세원아.언제나 엄마와같이 사진을보며 너희 소식을 접하고도 아빠는 오늘 처음으로 너희에게 글을 전한다. 세민이가 쓴 편지를 보며,아빠는 조금 서운하였단다. 아빠 역시도 널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만 그 마음을 제데로 전하지 못한게 참으로 후회 스럽단다. 너 없는 이시간 아빠는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단다. 세민아!부끄럽지 않게 아빠는 너에게 말한다. "미안하다.화를 참지 못하고 너무 함부로 말을 한것을 " 하지만 이 편지를 보는 모든 사람들을 증인으로 아빠는 약속할께. 널 믿으며 언제나 제일 가까이에서 너의 그림자와.친구가 되어줄께.우리 세민이도 아빠를 믿으며.힘들고 지칠때 하루 24시간 언제던 콜~하렴.언제던 달려가 널 앉아줄께.아빠는 네가 자랑스럽다. 아들아!부모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생명이 다해 죽는 그날까지도 변함없이 사랑한단다.끝까지 잘 이겨 내리라 믿으며 널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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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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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12 | 국토 횡단 | 이제 며칠 안남았네...ㅎ | 박선기 | 2011.08.02 | 171 |
511 | 국토 횡단 | 8연대 전우진 | 전우진 | 2011.08.02 | 203 |
510 | 국토 횡단 | 아들!! | 김진태 | 2011.08.02 | 176 |
509 | 국토 횡단 | 힘내라. 희범아! | 신희범 | 2011.08.02 | 586 |
508 | 국토 횡단 | 보고싶구나.아들 | 신희모 | 2011.08.02 | 189 |
507 | 국토 횡단 | 어디쯤이니? | 이원석 | 2011.08.02 | 223 |
506 | 국토 횡단 | 민재야 엄마야 | 김민재 | 2011.08.02 | 345 |
505 | 국토 횡단 | 최고다 | 현빈,혜빈 | 2011.08.02 | 303 |
504 | 국토 횡단 | 보고 싶은 승훈이 승한이*^^* | 이승훈이승한 | 2011.08.02 | 253 |
» | 국토 횡단 | 아빠가 아들에게.... | 오세민.세원 | 2011.08.02 | 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