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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야!
횡단한지 벌써 13일째구나...
모르고 있다가 어제 늦은밤 너의 편지를 보았어
너무 의젓하고 성숙해진 너를 엄마는 느꼈단다
안하던 배멀미도 하고,,,달리기를 좋아해서 걷는것 또한 잘 걸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많이 힘들지?
지금은 괜찮니??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면 참지말고 꼭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알았지...
동하야,,,
빨리가는것도 좋지만  조금 느려도 고지를 향해서 꾸준히 인내하며 가는것이 더 중요하단다
그리고 이것저것 다 먹고 싶다는 우리 아들이 엄마는 너무 기분 좋다
집에 와서도 뭐든 다 잘먹기로 하기다 약속~~
이번주에도 비소식이 있던데,,,,벌써부터 걱정이되구나
끝까지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무사하게 완주하길 바래
아들 8월5일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릴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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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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