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을 보고 맘이 아팠다.많이 야위었구나.민웅이 연대가 마지막연대라 혹시나해서 사이트를 들어간순간 반가운 이름 울 아돌!!엄마는 민웅이가 다른이들과 부대끼며 조금이라도 타인을 베려할줄아는 민웅이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보냈어. 물론 집을 떠나서 너의 미래,너자신을 돌아보기를 바랬지. 하지만 무엇보다 끝까지 종주하는게 큰 바램이였단다.그런데 엄마기대이상으로 많이 큰것같구나. 민웅인 이제 겨우 13살 이잖아.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고칠점,잘못한점 , 실수가 많은게 당연하단다. 중요한건 자신을 바라볼줄 알고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거지...민웅이한테는 무엇보다 너를 젤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잖아.엄마가 항상 말했듯이 넌 우리의 첫 아이잖아 .. 알지? 너가 미워서 소리지르고 야단치는 게 아니란걸... 사랑한다. 엄마도 아들에 대해 반성 많이 해. 좀더 부드럽게 말할껄,. 시험기간에 공부안해도 고등학교때 이번안한것까지 하려고 놀겠지?하고 생각할껄,.... 더 멋진 이들의 모습을 기대할께. 잘자.엄마꿈꿔..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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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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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112 | 국토 횡단 | 사랑스런 아드님. | 윤승현 | 2014.01.16 | 456 |
111 | 국토 횡단 | 형준오빠ㅏ 나얌 | 변형준 | 2011.07.27 | 457 |
110 | 국토 횡단 | 순천건아 현모에게 | 김현모 | 2012.01.04 | 457 |
109 | 국토 횡단 | 힘든하루? 보람찬하루? | 신희모 | 2011.07.29 | 458 |
108 | 국토 횡단 | 힘들게 걷고 있을 아들에게 | 박남욱 | 2011.07.26 | 460 |
107 | 국토 횡단 | 힘내라 임지훈 | 임지훈 | 2011.07.27 | 461 |
106 | 국토 횡단 | 감자 보다 값진 선물 편지 | 전수찬(아빠) | 2013.07.31 | 461 |
105 | 국토 횡단 | [3연대] 멋진준영!! | [3연대]장 준영 | 2013.08.01 | 461 |
» | 국토 횡단 | 민웅이구나 | 임민웅 | 2011.08.01 | 462 |
103 | 국토 횡단 | 태훈아 대견하다 | 김태훈 | 2011.08.05 | 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