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울종혁이

by 문종혁 posted Jul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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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아 고모는 좀전에 고모부랑 시골에 갔다가 지금 집에도착해 너에 편지를보니 고단함이 싹 씻어지는듯 하네, 일주일에 시간이 지났을뿐인데 울 종혁이가 이리 어른스러워지고 씩씩한 모습으로 편지를 쓰다니...
여기는 지금 비가 다시 오기시작해서 또 다시 맘을 졸이고 있었는데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네, 편지도 아주 감동적이고 오늘은 고모기분이 아주 베리굿이야 ㅋㅋ, 돌아오는 날까지 식사잘하고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라
고모 컴앞에 있는 종혁이 사진이 오늘따라 활짝 웃는거같아^^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울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