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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만 있으면 선기를 보겠구나.
매일같이 대장님의 일기가 올라오길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다,
너의 한컷을 보며 오늘 그렇게 지냈구나! 안도하고 .....
그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크림스파게티와 백숙을 먹었다니 엄마는 걱정이 앞서더구나.
맛있으면 허겁지겁 먹다 또 체하는건 아닌지....
항상 어디가서 먹는거 주의해서 먹었으면 좋겠다.
삼겹살하고 햄버거가 제일 먹고 싶다고?
먹고 싶은고 맘껏 먹게 해줄께.
남은 일정 잘 마치고 8월 5일에 만나자.
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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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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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연서야 3연대 연서맘 2013.07.30 294
449 국토 횡단 5연대 우성현 5연대 우성현 2013.07.30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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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국토 횡단 나의 손자 문경빈 정광은 2013.07.28 295
443 국토 횡단 5연대 성진우.. 5연대성진우맘 2013.07.28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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