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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31 00:25

오늘은 좀 더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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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더니 오늘은 좀 더웠지?
간식은 시원하고 맛있는 거 먹었나 모르겠다.
고모는 네 얼굴살이 나날이 빠지는 것 같다고 여간 걱정이 아니네.
너도 행군하면서 먹고 싶은 것 얘기하면서 걷니? 대장님이 그러더라구.
가장 많이 얘기하는 주제가 "먹고 싶은 것"에 대한 것이라고...
조금만 참자. 이제 반이상의 고비를 넘겼으니 앞으로의 시간은 금방 지나갈꺼야.
보고싶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