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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30 18:06

김민재

조회 수 202 댓글 0
아들아
여기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또 비가 예보되어있다.
편지를 읽어보니 우리 아들이 으젖하더라
아무쪼록 조심하고 만날날을 기다린다
글 자주 못써서 미안하다.
사랑해 우리 아들.
아빠 김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