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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30 00:48

현수에게

조회 수 177 댓글 0
날이 뜨거워 현수가 오늘도 잘 견디고 있는지 궁금해 사진이 이제나 오를까 잠이 오지 않는구나..
오늘도 열심히 걷고 생각많은 하루였겠지?
발전하고 있을 우리 현수가 오면 엄마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지금부터 고민이구나..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고 고마워할 현수로 변하는 모습으로 엄마가 기대하는 우리 현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생들도 형이 없어 심심해 하는 기색이야
낼도 힘든 여정이 계속 되겠지..참고 견디어 어려운 역경이 닥쳤을때
현수는 헤쳐 나갈 용기를 가지게 될 거야..
항상 현수의 인생에서 발전하는 배움의 현수가 되었야 겠지..
현수야 오늘도 좋은 꿈 꾸면서 ... 사랑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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