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 주연상 !!!

역시 설정이였어!! 아덜 졸린듯한 무표정  닥크쎠클은 턱 까지내려오고
한나가 아님 절대 연기 할 수 없겠지 ㅎㅎㅎ
아빠가 먼저 알아보고 아래 사진에서 기운센 천하장사같은 아들의
고함소리에 박수를 보낸다 ㅉㅉㅉ  ㅉㅉㅉㅉ ㅉㅉㅉ
아덜 엄마 컴다시 수리해왔삼 바이러스로 뻑 갔다는거야
편지못보내서 광주에 오늘 몬갔어 ㅠㅠ
아덜 어쩜 포동한 볼 살은 넘 귀엽다 ㅋㅋㅋ 귀여워 ㅃㅃ
울 오돌 빨래 어떻게 잘 말려지고 있남  날마다 옷을 갈아입어서
쪼끔 ㄱㅈ--아돌 찐빵도 먹고 제법 잘 걷는다고 하니 참다행이다
엄마 아빠의 사랑과 기도는 늘 너와 형 그리고 대원 모두가
사고없이 무사히오기만 기도 하고있단다.
한나야 항상 힘내고 예쁜 꿈꿔  항상 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