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1.07.29 04:39

주선에게

조회 수 250 댓글 0
주선아 이제 절반이 되어가는 구나. 어떻니? 힘들지만 재미있지 않니?
이 행군이 너의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될거야.
집에서는 우리 주선이가 없으니 너무 조용하단다. 그러고보니 주선이가 우리집에서 제일 시끄러운 아이였어. 그렇지만 주선이가 우리집의 기둥인걸.
주선아! 네 이름에 '주'자가 한자로 기둥을 뜻하는 것 알지?
우리집의 기둥이 되고 네가 커서는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고 더 크게는 세계의 기둥이 되라는 뜻이 네 이름에 담겨 있단다.
인터넷에서 네 사징을 봤어. 엄마 아빠는 매일 매일 네가 보고싶어 인터넷을 열어 본단다. 행군이 끝나고 저녁시간에 일기를 쓸때 그날 하루 있었던 일 , 느낀 일등을 잘 기록해. 그러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야.
내일 하루도 화이팅! 주선이 힘내라.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62 국토 횡단 멋있는 원준이 파이팅 박원준 2011.07.29 399
361 국토 횡단 간만에 환하게 비치는 햇살을 보면서... 박원준 2011.07.29 211
36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지현아!재현아! 박지현,박재현 2011.07.29 220
359 국토 횡단 부지런해진 아들? 박남욱 2011.07.29 173
358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 강아지들 김혜빈 김현빈 2011.07.29 363
357 국토 횡단 이현수 잘잤니! 이현수 2011.07.29 170
356 국토 횡단 진수야! 즐겨봐 이진수 2011.07.29 272
355 국토 횡단 사랑하는 준우야.... 배준우 2011.07.29 213
354 국토 횡단 공민석의 국토순례길은 공민석 2011.07.29 189
» 국토 횡단 주선에게 윤주선 2011.07.29 250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