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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작은 영웅 원준아....

곳곳에서 물난리로 안 좋은 소식이 많다보니 조금은 우울한 아침이었었는데 네 쇼식들을 접하고선 기분이 좀 풀리는 구나.
대장님들이 워낙 너희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기에 이젠 지나친 걱정은 접으려고 한다. 대장님들 말씀 잘  따르고 대원들도 많이 도와주면서 우리 젠틀한 원준이임을 다시 보여다오.

사실은 아침에 병원으로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 이 곳에 글을 두번이나 쓰고 올리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이렇게 집에 돌아와서 다시 쓰고 있다.
왜 글이 안 올라갔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야 -.-

열기구 만드는 것을 보면서 네가 어떤 것이 먹고 싶어 음식목록으로 올렸을까 상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 알아?
먹을 것이라면 가리는 것 하나 없고 워낙 좋아하다 보니 아마도 열기구 전체가 음식이름으로 새까많게 되지는 않았을까 걱정아닌 걱정도 해 본다. ^^

다시 서울에 빗줄기가 강해지는구나.
이젠 그만 좀 그쳤으면 싶은데 말야.
이번 천재지변으로 슬픔과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좋은 일들이 좀 많이 일어났으면 싶구나.

지금쯤이면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겠구나.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고....
내일은 더 멋진 태양이 떠오르길 빌어줄께.
화이팅!!! 우리 멋진 원준이...

그리고....많이 많이 사랑한다.


                오늘 하루 세 번이나 글을 다시 쓰면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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