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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의 걱정과는 달리,우리 아들은 오늘 정말 즐거운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보냈구나.다들 물놀이 한다고 신나하는데,우리 민이는 깁스때문에 아쉬움이 커지 않았나 싶으네...오늘도 너의웃는 모습에 엄마,아빠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 귀염둥아! 네가 항상 안고자던 세숭이는 엄마의 침대에서 널 대신하고 있어. 아침 눈을떠면 제일 먼저 메일 열어보는 변화된 생활이 되어버렸다. 8월11일이면 우리 민이 생일인데 기다릴께. 참 엄마 핸드폰 요금 9만원이나 나왔는데 민아야!어떻게 된걸까요. ㅋ.ㅋ.ㅋ.너 횡단 가길 자~알했다. 아님 크게 혼났을 텐데..오늘이 마지막 글이된다 생각하니 많이 아쉽지만 못다한 이야기는, 우리아들 횡단잘끝난날 그날에 보자. 사랑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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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2 국토 횡단 4연대 유현우 secret 엄마가 2017.08.03 0
61 국토 횡단 3연대 사랑하는 엄마 아들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18.07.31 0
6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오빠야~~~ secret 장성재 오빠 동생은재 2019.07.26 0
59 국토 횡단 보고싶은 재우에게 secret 김재우 2019.07.27 0
58 국토 횡단 2연대 배정환오빠에게 secret 배정환동생(배정은) 2019.07.31 0
57 국토 횡단 연희 형아야~ secret 연희형 동생 석희 2019.07.31 0
56 국토 횡단 홍석이에게~ secret 조홍석 2019.07.31 0
55 국토 횡단 조홍석대원 secret 조홍석 2019.07.31 0
54 국토 횡단 2연대 조연희 secret 조연희아빠 2019.07.31 0
53 국토 횡단 시아야~~ secret 김시아 2019.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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