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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의 걱정과는 달리,우리 아들은 오늘 정말 즐거운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보냈구나.다들 물놀이 한다고 신나하는데,우리 민이는 깁스때문에 아쉬움이 커지 않았나 싶으네...오늘도 너의웃는 모습에 엄마,아빠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 귀염둥아! 네가 항상 안고자던 세숭이는 엄마의 침대에서 널 대신하고 있어. 아침 눈을떠면 제일 먼저 메일 열어보는 변화된 생활이 되어버렸다. 8월11일이면 우리 민이 생일인데 기다릴께. 참 엄마 핸드폰 요금 9만원이나 나왔는데 민아야!어떻게 된걸까요. ㅋ.ㅋ.ㅋ.너 횡단 가길 자~알했다. 아님 크게 혼났을 텐데..오늘이 마지막 글이된다 생각하니 많이 아쉽지만 못다한 이야기는, 우리아들 횡단잘끝난날 그날에 보자. 사랑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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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412 국토 횡단 내 소중한 아들 썬써니...!! 박선기 2011.07.24 241
2411 국토 횡단 언니~화이팅! 심유진 2011.07.24 199
2410 국토 횡단 울 동생 병조야~~ 강병조 2011.07.24 221
240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경혁아^*^ 박경혁 2011.07.24 181
2408 국토 횡단 형준아! 보고싶다 변형준 2011.07.24 246
2407 국토 횡단 잉.. 이거 내가 써도대는거닝?ㅋㅋㅋ 박지현 2011.07.24 258
240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엄마, 아빠가... 이재원 2011.07.24 445
2405 국토 횡단 오늘은 어찌 보냈는공??? 김진태 2011.07.24 188
2404 국토 횡단 유진아! 서유진 2011.07.24 211
2403 국토 횡단 사랑하는 나의 아들 김현수에게 김현수 2011.07.24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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