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건혁아, 아빠다.
걸을만 하니?
너 떠날 때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네가 원해서 갔다는 말을
엄마한테 들었을 때 놀라기도 했고 대견스럽기도 했다.
네 주변에 공부밖에 없어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땀흘리면서 또래 아이들과
말도 걸어보고 같이 먹고 같이 자다 보면 그나마 스스로를 위안할 수 있고
추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 까 아빠는 생각한다.
건혁아, 세상 쉬운 일이 어디 있겠니. 다, 견디면서 성장하는 거지.
열심히 걷고 지금 너의 생활을 즐기려무나
며칠 안되는 장정이지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4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19.07.26 1
241 국토 횡단 진서야~~~웃어~~~^^ secret 신진서 2019.07.26 1
240 국토 횡단 채윤아 즐겁지 secret 아빠 2019.07.26 1
239 국토 횡단 이채윤 작은 딸 secret 엄마 2019.07.26 1
238 국토 횡단 (국토대장정)보고싶다 경재야~ secret 유경재 2019.07.26 1
237 국토 횡단 내 사랑 주떵 3번째 secret 엄마 2019.07.26 1
23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19.07.26 1
235 국토 횡단 보고싶은 재우오빠에게 secret 김재우 2019.07.26 1
234 국토 횡단 우리 찬우 보아라 secret 엄마/아빠 2019.07.27 1
233 국토 횡단 영원한 아빠의 희망~ 기민이에게! secret 강기민아빠 2019.07.27 1
Board Pagination Prev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