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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내린 폭우와 천둥,번개로 잠을설쳤는데,우리 아들은 어떠했는지,자다 6섯시에 일어나 소식지를 열어보았단다. 잘은 잤니?엄마도 많이 무서웠는데....
아침에 우리 세민이가 좋아하는 조기를 먹으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생선인데..."반찬 가리지않고 밥은 잘 먹고 있겠지. 세원이는 살이 많이 빠졌던데 우리 응아가 동생을 잘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 깁스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도  웃고있는 너의 얼굴을 보니 그나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피할수 없다면,너의 모든 시간을 즐길수 있는 우리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이삐와 애동이 사랑한다. (짱구~울랄라`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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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232 국토 횡단 8연대 15대대 전우진 전우진 2011.07.27 232
231 국토 횡단 [관동대로/이원석] 잘있니? 한우인 2011.07.27 196
230 국토 횡단 욱아..비가오는데 괜찮니... 고경욱 2011.07.27 222
229 국토 횡단 가끔은 폭우 속에서.... 박원준 2011.07.27 202
» 국토 횡단 폭우와 비바람도 즐겨라. 오세민.세원 2011.07.27 300
227 국토 횡단 비가와서 신나할 남욱이에게 박남욱 2011.07.27 343
226 국토 횡단 범준아.발은 괜찮아졌니? 박범준 2011.07.27 216
225 국토 횡단 굿모닝!!우리 진호 일어났니? 정진호 2011.07.27 386
224 국토 횡단 잘참고 견디는 대견한 우리 아이들 김현빈.혜빈 2011.07.27 227
22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아돌 임민웅 2011.07.27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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