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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내린 폭우와 천둥,번개로 잠을설쳤는데,우리 아들은 어떠했는지,자다 6섯시에 일어나 소식지를 열어보았단다. 잘은 잤니?엄마도 많이 무서웠는데....
아침에 우리 세민이가 좋아하는 조기를 먹으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생선인데..."반찬 가리지않고 밥은 잘 먹고 있겠지. 세원이는 살이 많이 빠졌던데 우리 응아가 동생을 잘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 깁스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도  웃고있는 너의 얼굴을 보니 그나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피할수 없다면,너의 모든 시간을 즐길수 있는 우리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이삐와 애동이 사랑한다. (짱구~울랄라`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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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32 국토 횡단 어디까지 왔니?~~~~~당당 멀었다? 이승훈이승한 2011.07.31 430
431 국토 횡단 오늘은 좀 더웠지? 문종혁 2011.07.31 182
430 국토 횡단 즐기자. 문하늘 2011.07.30 196
429 국토 횡단 ㅋㅋ오빠 나야//ㅋㅋ secret 변형준 2011.07.30 1
428 국토 횡단 종혁아 고모부다^^ 문종혁 2011.07.30 158
427 국토 횡단 이세상 최고의 남자. 아들에게 이동하 2011.07.30 200
42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준이에게~~~~ 변형준 2011.07.30 263
425 국토 횡단 내 친구 지현이♥ 박지현 2011.07.30 250
424 국토 횡단 언니 놀아줘~ 심유진 2011.07.30 263
423 국토 횡단 공민석의 나라사랑은?? 공민석 2011.07.30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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