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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내린 폭우와 천둥,번개로 잠을설쳤는데,우리 아들은 어떠했는지,자다 6섯시에 일어나 소식지를 열어보았단다. 잘은 잤니?엄마도 많이 무서웠는데....
아침에 우리 세민이가 좋아하는 조기를 먹으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생선인데..."반찬 가리지않고 밥은 잘 먹고 있겠지. 세원이는 살이 많이 빠졌던데 우리 응아가 동생을 잘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 깁스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도  웃고있는 너의 얼굴을 보니 그나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피할수 없다면,너의 모든 시간을 즐길수 있는 우리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이삐와 애동이 사랑한다. (짱구~울랄라`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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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382 국토 횡단 하늘만큼 땅만큼 이~~~~~~~~~~~따만큼 사탕... 조동욱 2012.01.13 1192
2381 국토 횡단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유진아~ 심유진 2011.08.02 489
2380 국토 횡단 하균이에게 이하균 2018.07.31 11
2379 국토 횡단 피곤할 때는 단것이 최고여!! 오한나 2011.08.01 368
2378 국토 횡단 푸름이 홧팅! secret 이푸름 2018.08.03 16
2377 국토 횡단 푸름아! secret 이푸름 2018.07.29 17
» 국토 횡단 폭우와 비바람도 즐겨라. 오세민.세원 2011.07.27 299
2375 국토 횡단 폭우에 많이 걱정했단다.... 이동하 2011.07.27 186
2374 국토 횡단 폭우 속에서 고생이 많지? 문종혁 2011.07.27 225
2373 국토 횡단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줘서 고맙다. secret 이푸름 2018.08.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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