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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내린 폭우와 천둥,번개로 잠을설쳤는데,우리 아들은 어떠했는지,자다 6섯시에 일어나 소식지를 열어보았단다. 잘은 잤니?엄마도 많이 무서웠는데....
아침에 우리 세민이가 좋아하는 조기를 먹으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생선인데..."반찬 가리지않고 밥은 잘 먹고 있겠지. 세원이는 살이 많이 빠졌던데 우리 응아가 동생을 잘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 깁스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도  웃고있는 너의 얼굴을 보니 그나마 마음이 한결 가볍고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다. 피할수 없다면,너의 모든 시간을 즐길수 있는 우리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이삐와 애동이 사랑한다. (짱구~울랄라`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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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382 국토 횡단 민석아 secret 민석 2015.07.21 1
2381 국토 횡단 민경아 드디어 독도에.. secret 신민경 2015.07.21 1
2380 국토 횡단 3연대양진우 secret 양진우맘 2015.07.21 1
2379 국토 횡단 우리 큰아들 예찬아! secret 2연대 신예찬 2015.07.21 1
237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민석이 에게 secret 강민석 2015.07.21 1
2377 국토 횡단 힘내! 신민경 secret 신민경 2015.07.21 1
2376 국토 횡단 3연대 이건우,4연대 이제현 secret 건우제현맘 2015.07.22 1
2375 국토 횡단 1연대 진선우 대원에게 보내는 편지 secret 1연대 진선우 2015.07.23 1
2374 국토 횡단 멋진건우~~♡♡ secret 1연대 김건우 2015.07.23 1
2373 국토 횡단 2연대 장 성찬 보아라 secret 장성찬아빠 2015.07.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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