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10시가 다되어 가는데 집에 있었더라면 엄마의 우렁찬 목소리에 놀라 일어났을텐데. 지금쯤이면 스스로 잘 일어나서 못 일어나는 동생들도 깨워주고 친구들도 챙겨주고 하겠지? 달라진 네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쏟아 붓는다.이런날에는 어떻게 행군을 하게 되는지 걱정이구나. 우비 입고서 걷는길이 험하고도 위험할텐데 오늘도 무사히 일정 마치기를 엄마가 기도할께. 이럴때만 하느님 찾고 기도하고..엄마가 좀 얄미워 보이겠지?우리 하느님 보시기에..그래도 다 이해해 주실거야. 하느님이시니까. 그지? 너도 항상 하느님께서 널 보호하고 계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렴.그러면 정말 즐거운 일만 생길거야.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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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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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2392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우리딸 지현아!재현아!! | 박지현,재현 | 2011.07.25 | 222 |
2391 | 국토 횡단 | 선기에게...아빠가 | 박선기 | 2011.07.25 | 187 |
2390 | 국토 횡단 | 오빠 나 민경이야!! | 김진태 | 2011.07.25 | 178 |
2389 | 국토 횡단 | 열심히 걷고 있는 아들에게 | 박남욱 | 2011.07.25 | 203 |
2388 | 국토 횡단 | 분당이모 | 김민재 | 2011.07.25 | 245 |
2387 | 국토 횡단 | 엄마 짝궁 아들!!! | 박주형 | 2011.07.25 | 237 |
2386 | 국토 횡단 | 보고싶네 아들~~ | 강병조 | 2011.07.25 | 186 |
2385 | 국토 횡단 | 8연대 15대대 전우진 보거라.. | 전우진 | 2011.07.25 | 268 |
2384 | 국토 횡단 | 나의사랑 나의 아들 승호야 | 최승호 | 2011.07.25 | 298 |
2383 | 국토 횡단 | 잠은 잘 잤니? | 문종혁 | 2011.07.25 | 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