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울 아덜 힘내세요!!!

사랑하는 나의 보배한나야  재미있으면서 힘들지--
형아는 줄넘기를 넘 귀엽게 해서 사진에 찍혔다.
우리 한나는 어데가 있노 엄마가 모니터에 빠져불것네ㅋㅋㅋ

아덜  섹쉬한 발은 어떠니 물집생기면 절대 터트리지말고 이지덤이랑
밴드로 그냥 붙여놓으렴
갔다오면 엄마가 치료 엄청 잘 하는게 알지!!!
아덜 잠잘때 침낭 이랑 약이랑 잘 뿌리고  찬물에 그냥 막 뛰어들면
코에 무리가닌까 천천히 알지 몸이 놀라지 않게---
아덜 주황색 수건은 걸고 다니면서 땀도 닦고 물로 빨면 시원 하게
닦을 수 있어 아덜 오늘도 힘내고 따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