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가는 현빈이와 혜빈이

김현빈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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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는 현빈아! 혜빈아! 아빠는 이제 더이상 너희를 믿을수 밖에 없구나!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잘 참고 행군하는 모습을보니 세상 어떤것 보다 자랑스럽다. 한편으로는 어린 너희들에게 아빠의 욕심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도 들고 안스럽지만 힘든일을 참고견뎌 내면 우리 아들과 딸의 미래가 더욱더 찬란해 지겠지!
현빈아!혜빈아! 힘들지만 잘참고 이겨내어 국토횡단을 정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건강해라!^!^
♥♥♥♥♥♥♥사랑한다!아들아!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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