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16대대 장우혁

by 장우혁 posted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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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이 3일째구나 .아마 지금은 탐험에 보낸 엄마를 원망하겠지만 나중에는 엄마한테 고맙다는 마음이 들거라 생각된다...^^
아직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 너도 한편으로는 엄마잔소리 안들어서 좋겠지??
나쁜 습관과 생각은 모두 잊어버리고 돌아오길 바란다.
자랑스런 우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