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by 정용휘 posted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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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
목동에서 용아를 보내고 아빠는 국토 대장정을 참석하는 것 만으로도 자랑스럽고 대견 했단다...
오늘이 가장 힘들었을텐데 잘 견디어서 고맙구..
시작이 반이라 이야기가 있지 벌써 용아는 반을 마친것 아니겠니.. 남은 기간동안 밥 잘 먹고, 잘 걷고.. 용아야  8월 5일 광화문에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