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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5 22:31

보고싶은 승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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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승호에게
항상 집에 돌아오면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던 승호가 없으니 오늘도 집으로 오는 발걸음 무겁구나 어느새 나이를 먹어 아빠품을 벗어나 스스로 독립할 준비를 하는 승호를 보면 세월의 흐름에 깜짝 깜짝 놀란다 언제나 아빠의 마음에는 너가 세상에 들어설때 주먹만한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거든 ...
세월타령은 그만하고!  승호야 힘들지  "많이 힘들거야"  처음 겪는 일이니 그런데 너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새로운일을 접할거며,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을 언제 어디서 만날지는 아무도 몰라 하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서 너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하며,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는  너의 자세가  앞날에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아빠는 믿어  승호야 너가 힘들고 지쳐서 쓸어질지라도 너 스스로 다시 일어서리라  아빠는 믿고 힘들더라도 친구에게 양보하고 먼저 배려하도록 노력하자 .
지금은 아빠가 함께 하지 못하여도 주님이 승호와 함께 하시면서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내일도 힘내고 화이팅하자

월요일밤 보고싶은 승호를 생각하며 아빠보냄
                                                                       2011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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